나눔이 모여

한 그루의 나무가 제 그늘과 내음과 씨앗과 열매를
다른 나무, 다른 사람, 너른 세상과 나누기 시작하면 ‘숲’이 됩니다. ‘나눔’이 됩니다.


숲과나눔은 가정·일터·지역사회의 환경이 숲과 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곳이어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여망이 모여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입니다.
사회의 급격한 변화 때마다 위협받는 것이 환경·안전·보건입니다.
환경·안전·보건은 시민들의 감수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국가와 사회의 도덕성, 공공성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숲’의 미덕과 ‘나눔’의 힘을 믿습니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 담론을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의 여러 구성원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실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018 숲과나눔은
18. 06. 19.
재단법인 숲과나눔 창립총회 개최
18. 07. 04.
재단법인 숲과나눔 설립
18. 07. 25.
사무처 개소
18. 08. 22.
숲과나눔 OPEN HOUSE & 개소식 개최
18. 09. 12.
기후변화건강포럼 제43차 토론회 '40℃ 폭염시대 살아갈 준비는 되어있는가' 개최
18. 09. 20.
농촌에너지전환포럼 창립 및 기념 토론회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 이대로 좋은가' 개최 (재단법인 지역재단과 공동 창립)
18. 09. 20.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실시
18. 10. 12.
'인재양성 프로그램 - 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장학지원' 실시 
18. 10. 30.
'풀씨 아카데미' 실시
18. 12. 20.
충북 청주 내 '일환경건강센터' 설립 발표
19. 01. 02.
'인재양성 프로그램 - 박사후펠로우십, 특정주제연구자 연구지원' 실시

인재양성사업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지도자급 인재,
문제 해결 능력과 공공 사회의 신뢰를 갖춘 핵심 지도자급 인재를 양성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합니다.

-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 및 미래 지도자급 인재 발굴
- 박사후과정 인재 중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자 지원
-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 방안에 대한 특정 주제 연구자 지원
- 개발도상국가의 미래 인재 발굴 및 양성
- 지원자들의 소양 강화와 상호 교류를 위한 워크숍, 학술 행사 등 진행
- 비영리 환경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가 아카데미 운영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환경, 안전, 보건 분야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공공 사회의 신뢰를 갖춘 미래의 핵심 지도자급 인재를 양성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장학사업입니다. 국가 및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고자 석․박사과정 분야, 글로벌리더십 분야,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박사후펠로우십 분야에서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숲처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대안개발사업

국가·사회적 난제에 대한 대안·담론을 키웁니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난제를 과학에 기반,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담론을 개발, 확산합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한 소규모 아이디어 사업 지원
- 시민 아이디어 사업화·전국화 사업 지원
- 과제별 포럼과 세미나 및 학술 행사 개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는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민들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난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아이디어 활동을 진행합니다. 2018년에는 44개의 1기 풀씨 팀을 선발해 활동했고, 2019년부터는 매년 최대 100개 팀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은 향후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전국화 지원사업으로 확대되어 실제적인 난제 해결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난제 해결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안을 마련하고, 개인과 소규모 단체를 토대로 새로운 시민운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린 아고라(Green Agora)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에서 자유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던 장소인 아고라Agora에 녹색인 그린Green이 합쳐진 단어인 ‘그린 아고라(Green Agora)’는 국내외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집결지‘ 역할을 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대안과 담론의 장(場)입니다. 숲과나눔은 각종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분야 전문가들과 모여 관련 논의를 전개하고 담론을 형성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형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교육·협력사업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지도자급 인재,
문제 해결 능력과 공공 사회의 신뢰를 갖춘 핵심 지도자급 인재를 양성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합니다.

‌-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위탁 연구·사업 수행
- 개발도상국가 및 한반도 협력·지원 사업
- 환경·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 홍보, 문화 사업
- 노동자 건강 증진을 위한 일환경건강센터 설립 및 운영

풀씨 아카데미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 분야 공익 활동가 양성 과정으로,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환경단체 등 비영리 섹터에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실무를 배울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경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은 여전히 전무한 상황에서, 더 많은 인재가 비영리 섹터로 진입해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지원금액

309,597,080 

인재양성사업

9,272,760

대안개발사업

128,576,970

교육·협력사업

171,747,350

* ‌인재양성사업 지원금액의 경우, 2018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2019년에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므로 직접 지원금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사업 수혜자 수

280 

인재양성사업

41

대안개발사업

215

교육·협력사업

24


수입

13,087,791,523

지출

1,153,011,159

수입 세부내역

후원금 수입
978,865,400

출연금 수입
12,100,000,000

사업외수익 (이자수익 등)
‌8,926,123

지출 세부내역

사업비
309,319,880

운영비
843,691,279


* 재단 설립년으로 운영비에 설립비 및 기반시설 마련 비용이 반영되었습니다.


숲과나눔, 언제나 시작!

2018년은 숲과나눔이 시작한 해입니다. 설립년이었던 덕분에 재단의 일들은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홀연히 떠난 여행 중에 재단을 기획하고, 귀국 직후 설립을 결정하여 사무실을 얻고, 직원들을 맞이해 사업을 시작하며 설레던 ‘처음’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봅니다. 그렇게 1년여를 보내고 무사히 첫 열매를 여러분께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재단 설립 목적에 공감해 재원을 출연해주신 SK하이닉스와, 기꺼이 이름과 역할을 감당해주신 이사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재단 사업에 참여해주신 여러 사업 관계자들과, 소중한 가치들을 나누어 준 여러 사업 지원자 여러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계절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고 재단을 지탱해 준 직원들에게도 지면을 빌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첫해, 숲과나눔은 주요 사업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위원회를 주춧돌 삼아 연말 첫 장학생을 배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아이디어 팀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미래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가 될 새싹 같은 청년들을 모아 겨우내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기후변화건강포럼, 농촌에너지전환포럼 등 대중의 관심이 부족하고 사회적 논의가 절실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고 생각을 나눴습니다. 매일 언론을 뒤덮던 이슈인 미세먼지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시민에게 꾸준히 알렸습니다.

 그렇게 나이테 한 줄을 만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부족하고 미진했을 한 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명확해지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와 가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환경·안전·보건 분야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할 것이고, 시대의 변화를 가져올 귀중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돌아볼 날보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길기에, 아직 만나지 못한 인연들이 기대가 됩니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은 재단의 꿈이기도,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주어진 숲과나눔의 역할이 시대의 소임임을 알고 늘 책임 있고 투명하게, 그리고 언제나 시작인 것처럼 경쾌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
이사장 장 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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